건조함이 점점 더 심해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건조 특보가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됐고, 동해안은 건조 경보로 강화됐는데, 여기에 바람도 강하게 붑니다.
특히 동해안에는 순간적으로 초속 25m가 넘는 매우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불이 나면 금세 대형 산불로 번질 수 있습니다.
꺼진 불씨도 다시 한번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요즘 꽃샘추위가 이어지며 4월 답지 않게 무척 쌀쌀했는데, 주말인 내일은 서울 아침 기온이 11도로 오늘보다 7도가량 높아지며 아침에도 쌀쌀함이 덜하겠고,
낮 기온은 18도로 오늘보다 4도가량 높아 포근하겠습니다.
내일도 대체로 구름만 간간이 지나겠습니다.
다만 황사에 중국발 스모그가 더해지면서 오후 늦게부터,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가 일시적으로 짙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 오늘보다 4~7도가량 높겠습니다.
낮 기온도 오늘보다 3~7도가량 높겠습니다.
휴일 아침에는 반짝 기온이 내려가겠지만, 낮부터 다시 기온이 오르면서 다음 주에는 더 포근해질 전망입니다.
날씨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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